프리시즌 프리패스 멤버십 신청 시 ➔ 0원
프리시즌 멤버십 신청 시 20%할인 ➔ 40,000원
🎯 #언론
👥 최소인원 10명
📆 10/17(토)
🕣 오후 4시 00분
🧡 로컬스티치 소공점 & 온라인 화상회의 툴 ZOOM
🖥 다시보기 제공
👤 스피커 김지은님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 저자
김지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는 문장을 들고 기자가 됐다. 10년을 훌쩍 넘기고 나서야, 기사가 세상을 바꾸기는 아주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기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특히 사람의 이야기, 삶의 궤적은 그게 누구의 것이든 진한 느낌표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인터뷰가 가진 힘을 믿기에 쓰기 시작했다. 인터뷰이(인터뷰 대상)을 마주할 때 느낀 공감과 공명의 짜릿함을 글로 온전히 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 인터뷰들을 모아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헤이북스, 2019)를 냈다. 부캐로 한국일보 유튜브 [정치채널X]를 운영하고 있다.
📒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질문하는 사람은 회의하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방향을 찾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육안과 현미경과 망원경의 시선을 가진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등대와 교차로의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자신과 이웃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질문하지 않을 때, 그 사회에 회의하는 사람이 사라지고,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지고, 방향을 찾는 사람이 사라진다. 그 사람이 질문하지 못할 때, 그 사회에 육안과 현미경과 망원경의 시선을 가진 사람, 등대와 교차로의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그 사람이 사라질 때, 나와 이웃과 공동체가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고, 편을 가르고, 선과 악, 흑백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질문하는 사람을 우리 공동체가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다. 때로 그가 던지는 질문이 우리 모두를 불편하게 할지라도. 그 질문이 우리의 생얼을 마주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이 던지는 질문 앞에 가만히 서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섀도우캐비닛은 2020년 물어야할 질문을 묻는 이, 김지은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우리가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성폭력 생존자 김지은 , “가해자 위력만큼 큰 피해자의 고통, 너무도 똑같아서 괴로웠다” (클릭 시 기사로 이동합니다)
💭 이런분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가 가진 질문이 궁금하신 분
■ 그의 인터뷰어 선정 기준 등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
■ 좋은 인터뷰어가 되고싶으신 분
■ '언니들이 있다' 작가 김지은을 만나고 싶으신 분
📆 프로그램 일정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 4:00 ~ 4:10 스피커 소개 및 관객과의 인사
■ 4:10 ~ 5:10 스피커의 강연
■ 5:10 ~ 6:00 묻고 답하기 - 사전질문, 현장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 사전질문을 남겨주세요! 👇🏼👇🏼👇🏼
💛 본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점 3층 라운지 (서울시 중구 소공로 96)
💻 온라인 생중계 링크는 회원가입 시 작성해주신 이메일(홈페이지ID)로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 👩🏻🔧 디렉터스에게 연락주세요.icon
🎉 해당 프로그램은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강의 종료 후 10일동안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D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게시판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환불 정책
■ 프로그램 시작 10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의 20% 차감 후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50%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부터 당일 취소 시 : 환불불가
■ 최소인원 신청 미달로 프로그램 취소 시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스피커 김지은님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 저자
김지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는 문장을 들고 기자가 됐다. 10년을 훌쩍 넘기고 나서야, 기사가 세상을 바꾸기는 아주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기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특히 사람의 이야기, 삶의 궤적은 그게 누구의 것이든 진한 느낌표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인터뷰가 가진 힘을 믿기에 쓰기 시작했다. 인터뷰이(인터뷰 대상)을 마주할 때 느낀 공감과 공명의 짜릿함을 글로 온전히 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 인터뷰들을 모아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헤이북스, 2019)를 냈다. 부캐로 한국일보 유튜브 [정치채널X]를 운영하고 있다.
📒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질문하는 사람은 회의하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방향을 찾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육안과 현미경과 망원경의 시선을 가진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등대와 교차로의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자신과 이웃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질문하지 않을 때, 그 사회에 회의하는 사람이 사라지고,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지고, 방향을 찾는 사람이 사라진다. 그 사람이 질문하지 못할 때, 그 사회에 육안과 현미경과 망원경의 시선을 가진 사람, 등대와 교차로의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그 사람이 사라질 때, 나와 이웃과 공동체가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고, 편을 가르고, 선과 악, 흑백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질문하는 사람을 우리 공동체가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다. 때로 그가 던지는 질문이 우리 모두를 불편하게 할지라도. 그 질문이 우리의 생얼을 마주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이 던지는 질문 앞에 가만히 서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섀도우캐비닛은 2020년 물어야할 질문을 묻는 이, 김지은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우리가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성폭력 생존자 김지은 , “가해자 위력만큼 큰 피해자의 고통, 너무도 똑같아서 괴로웠다” (클릭 시 기사로 이동합니다)
💭 이런분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가 가진 질문이 궁금하신 분
■ 그의 인터뷰어 선정 기준 등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
■ 좋은 인터뷰어가 되고싶으신 분
■ '언니들이 있다' 작가 김지은을 만나고 싶으신 분
📆 프로그램 일정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 4:00 ~ 4:10 스피커 소개 및 관객과의 인사
■ 4:10 ~ 5:10 스피커의 강연
■ 5:10 ~ 6:00 묻고 답하기 - 사전질문, 현장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 사전질문을 남겨주세요! 👇🏼👇🏼👇🏼
💛 본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점 3층 라운지 (서울시 중구 소공로 96)
💻 온라인 생중계 링크는 회원가입 시 작성해주신 이메일(홈페이지ID)로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 👩🏻🔧 디렉터스에게 연락주세요.icon
🎉 해당 프로그램은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강의 종료 후 10일동안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D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게시판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환불 정책
■ 프로그램 시작 10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의 20% 차감 후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50%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부터 당일 취소 시 : 환불불가
■ 최소인원 신청 미달로 프로그램 취소 시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