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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얼
👥 최소인원 10명
📆 10/31(토)
🕣 오후 4시 00분
🧡 로컬스티치 소공점 & 온라인 화상회의 툴 ZOOM
💻 다시보기 제공
👤 스피커 정혜승님은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저자 /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 전 카카오 정책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정혜승 작가,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는 법을 배우고, 다음에서 포털의 인터넷 정책과 GR(대외협력)을 담당하며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두루 경험했다. 카카오에서는 소셜임팩트, 홍보로 경험을 넓히며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청와대에 합류, 디지털소통센터를 이끌며 국민청원 등 새로운 소통을 모색했다. 2019년 여름 청와대를 떠난 뒤 메디치포럼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인터뷰집 『힘의 역전』을 냈다. ‘마냐’라는 이름으로 2000년부터 서평 블로그를 운영했고, 트레바리 독서 모임도 꾸준히 하고 있다.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재학 시절의 공부는 이후 써먹지 못했으나 인문학 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다고 믿는다. 연세대 정보통신·미디어산업/정책 과정 석사, 기술정책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가방끈을 늘였으나 평생 꿈은 책을 쓰는 것이었다. 뉴미디어 시대에 홍보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소통 혁신의 대표 사례인 국민청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소통은 어떻게 다를까. 저널리즘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등에 대한 그의 고민이 알알이 담긴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라는 책을 냈다.
📒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발언권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
‘멋있으면 다 언니' 요즘 밀레니얼 사이에 유행하는 말이다. 어떤 사람을 우리는 멋있는 사람이라고 부를까. 자기만의 취향과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사람. 나의 세계가 소중하듯 타인의 세계 또한 소중히 여기는 사람. 세상의 변화에 휩쓸려 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으라챠챠" 그 파도에 올라타 서핑을 타보고 싶어하는 사람. 이를 위해 보드 위에 엎드려 부단히 파도를 젓는 사람. 일상을 그렇게 살아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우리는 멋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정혜승 작가는 그런 사람이다. 책 읽고 서평 쓰는 일을 20여년 째 해오고 있고, 밀레니얼 독서클럽 트레바리도 5년 넘게 하고 있다. 소문난 다독가에 영화러버에, 뚝딱뚝딱 했다며 올리는 집밥 사진은 어느 맛집 음식 못지 않다. 밀레니얼이 같이 무엇인가를 늘 하고 싶어하는 언니, 누나다.
사회적 이력을 보면 더 놀랍다. 신문사 기자에서 인터넷 포털의 대외협력 책임자,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까지. 언론사, 기업, 행정부, 이 세 파트를 다 경험한 흔치않은 이력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억울하고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달려가는 곳,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기획, 설계, 운영했던 책임자였다.
“국민청원 게시판이 유의미한 플랫폼이 되게 하려면, 국민들에게 내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그런 효능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무조건 장관, 수석, 비서관 이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영상으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이를 관철시켜낸 사람이다.
일을 잘 해내고 싶다. 내가 속한 조직, 공동체에서 인정을 받고 싶다. 단순히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고 구현되게 하고 싶다. 나의 색을 인정받으면서, 조직원들과의 협업도 잘 해내고 싶다. 이를 통해 일상에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정답은 없다. 함께 찾아볼 수는 있다. 세상 멋진 정혜승 언니와 함께 그 답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강의를 권하고 싶다.
💭 이런분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언론사/기업/행정부 등 경계를 넘나드는 커리어를 쌓고싶으신 분
■ 소통을 위한 기술을 어떻게 쌓아야하는지 고민이신 분
■ 조직안에서 나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고 싶으신 분
📆 프로그램 일정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 4:00 ~ 4:10 스피커 소개 및 관객과의 인사
■ 4:10 ~ 5:10 스피커의 강연
■ 5:10 ~ 6:00 묻고 답하기 - 사전질문, 현장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 (아래 Q&A 상품문의에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본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점 3층 라운지 (서울시 중구 소공로 96)
💻 온라인 생중계 링크는 회원가입 시 작성해주신 이메일(홈페이지ID)로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 👩🏻🔧 디렉터스에게 연락주세요.icon
🎉 해당 프로그램은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강의 종료 후 10일동안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D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게시판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환불 정책
■ 프로그램 시작 10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의 20% 차감 후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50%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부터 당일 취소 시 : 환불불가
■ 최소인원 신청 미달로 프로그램 취소 시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스피커 정혜승님은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저자 /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 전 카카오 정책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정혜승 작가,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는 법을 배우고, 다음에서 포털의 인터넷 정책과 GR(대외협력)을 담당하며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두루 경험했다. 카카오에서는 소셜임팩트, 홍보로 경험을 넓히며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7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청와대에 합류, 디지털소통센터를 이끌며 국민청원 등 새로운 소통을 모색했다. 2019년 여름 청와대를 떠난 뒤 메디치포럼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인터뷰집 『힘의 역전』을 냈다. ‘마냐’라는 이름으로 2000년부터 서평 블로그를 운영했고, 트레바리 독서 모임도 꾸준히 하고 있다.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재학 시절의 공부는 이후 써먹지 못했으나 인문학 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다고 믿는다. 연세대 정보통신·미디어산업/정책 과정 석사, 기술정책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가방끈을 늘였으나 평생 꿈은 책을 쓰는 것이었다. 뉴미디어 시대에 홍보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소통 혁신의 대표 사례인 국민청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소통은 어떻게 다를까. 저널리즘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등에 대한 그의 고민이 알알이 담긴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라는 책을 냈다.
📒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발언권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
‘멋있으면 다 언니' 요즘 밀레니얼 사이에 유행하는 말이다. 어떤 사람을 우리는 멋있는 사람이라고 부를까. 자기만의 취향과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사람. 나의 세계가 소중하듯 타인의 세계 또한 소중히 여기는 사람. 세상의 변화에 휩쓸려 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으라챠챠" 그 파도에 올라타 서핑을 타보고 싶어하는 사람. 이를 위해 보드 위에 엎드려 부단히 파도를 젓는 사람. 일상을 그렇게 살아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우리는 멋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정혜승 작가는 그런 사람이다. 책 읽고 서평 쓰는 일을 20여년 째 해오고 있고, 밀레니얼 독서클럽 트레바리도 5년 넘게 하고 있다. 소문난 다독가에 영화러버에, 뚝딱뚝딱 했다며 올리는 집밥 사진은 어느 맛집 음식 못지 않다. 밀레니얼이 같이 무엇인가를 늘 하고 싶어하는 언니, 누나다.
사회적 이력을 보면 더 놀랍다. 신문사 기자에서 인터넷 포털의 대외협력 책임자,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까지. 언론사, 기업, 행정부, 이 세 파트를 다 경험한 흔치않은 이력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억울하고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달려가는 곳,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기획, 설계, 운영했던 책임자였다.
“국민청원 게시판이 유의미한 플랫폼이 되게 하려면, 국민들에게 내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그런 효능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무조건 장관, 수석, 비서관 이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영상으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이를 관철시켜낸 사람이다.
일을 잘 해내고 싶다. 내가 속한 조직, 공동체에서 인정을 받고 싶다. 단순히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이디어가 채택되고 구현되게 하고 싶다. 나의 색을 인정받으면서, 조직원들과의 협업도 잘 해내고 싶다. 이를 통해 일상에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정답은 없다. 함께 찾아볼 수는 있다. 세상 멋진 정혜승 언니와 함께 그 답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강의를 권하고 싶다.
💭 이런분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언론사/기업/행정부 등 경계를 넘나드는 커리어를 쌓고싶으신 분
■ 소통을 위한 기술을 어떻게 쌓아야하는지 고민이신 분
■ 조직안에서 나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고 싶으신 분
📆 프로그램 일정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 4:00 ~ 4:10 스피커 소개 및 관객과의 인사
■ 4:10 ~ 5:10 스피커의 강연
■ 5:10 ~ 6:00 묻고 답하기 - 사전질문, 현장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 (아래 Q&A 상품문의에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본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모임 장소: 로컬스티치 소공점 3층 라운지 (서울시 중구 소공로 96)
💻 온라인 생중계 링크는 회원가입 시 작성해주신 이메일(홈페이지ID)로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경우, 👩🏻🔧 디렉터스에게 연락주세요.icon
🎉 해당 프로그램은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강의 종료 후 10일동안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D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게시판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환불 정책
■ 프로그램 시작 10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의 20% 차감 후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취소 시 : 프로그램 금액 50% 환불
■ 프로그램 시작 2일 전부터 당일 취소 시 : 환불불가
■ 최소인원 신청 미달로 프로그램 취소 시 프로그램 금액 전액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