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캐비닛
주식회사 섀도우캐비닛
대표자 김경미 · 김희원 our@shadowcabinet.kr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 422호 ☎ 010-3883-2650
사업자등록번호 184-88-01756 통신판매업신고 2020-서울중구-2054
개인정보취급담당자 김경미
ⓒ 2020 Shadow Cabinet Co.,Ltd All rignts reserved
Hosting by (주)아임웹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세 차례 정상간의 만남이 있었던 북미관계는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바이든이 부통령을 지낸 오바마 정부에서 대북정책 기조는 '전략적 인내'였다. 오바마 정부는 외교적 인내와 압력을 통해 북한이 전략적 선택을 하도록 한다는 기조였지만, 오히려 북핵 문제는 더 악화됐다. 바이든 정부가 이런 기조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처드 홀부룩 전 아프간 특사의 작품이다. 부통령인 바이든은 당시 외교정책에 관여하지 않았다. 또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는 큰 틀에서 보면 당사국 존중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오바마가 아니라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입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랫동안 미국에서 유권자운동을 해온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7일 오전 '새도우캐비닛'의 온라인 강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새도우캐비닛'(대표 김경미)은 선출직 공직자(혹은 임명직 공직자)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의 강연(한국의 정치 키즈들이 워싱턴 정치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은 이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4주 동안 진행된다."
→ 전문 : 프레시안 전홍기혜 기자 "바이든 정부에서 북미관계, 문재인 정부 하기에 달렸다"
김동석대표님의 다른 강의가 궁금하신 분들은?
>>>> 강의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