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의원 정책개발 워크숍
🍀다양한 지역: 서울, 경기 과천, 광주 광산, 강원 철원, 강원 춘천, 충북 제천, 경남 창원
🍀다양한 세대: 30대, 40대, 50대, 60대
🍀다양한 정당: 국민의힘, 민주당, 정의당
내가 준비한 만큼 우리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이 구축된다! 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각지에서 오신 지방의원들과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의원 정책개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위기는 어느 한 지역, 어느 한 세대, 어느 한 정당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임을 공감하며 함께 대안을 찾고자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어느새 가장 가까운 우리의 문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나는 왜 기후위기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3분 스피치를 진행하였습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고 왜 기후위기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현재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는지, 함께 나누며 서로의 인생에 훅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세션 1 국내외 기후위기 탄소중립 동향과 전망>을 통해 지금 기후위기는 어디까지 왔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IPCC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 이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며 우리의 탄소중립 현 상황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이제 시대적 흐름임을 인식하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 2018년 IPCC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 분석
- 2018년 1.5°C 특별보고서 발간 이후 국제사회 탄소중립 선언과 정책 흐름 분석
- EU-미국-일본의 탄소중립 실행 현황 분석
- ESG 경영의 확산과 글로벌 공시 의무화 흐름 분석
- 기후변화관련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시 진행 상황 점검




<세션 2 지방의원 탄소중립 정책 준비 12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역기반 구축 방안>을 통해 지금 탄소중립을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지역에서 함께 탄소중립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반은 어떻게 구축해나갈지 머리를 맞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소중립 기본법에 담긴 지자체의 역할에 집중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체크 리스트를 함께 점검해 보았습니다.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지금 우리 지역은 어떤 과정에 있는지 살펴보며 지방의원으로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 한국의 탄소중립 경로 분석 및 기후변화 대응정책 분석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분석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분석
- 지자체 탄소중립 목표 달성 이행점검체계 분석
-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전략 분석

<세션 3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 어디까지 가봤니? 열린 토론>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정책 사례를 분석해보며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탄소중립 사례들에 우리의 상황을 대입해보며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지역 정책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 난방비 이슈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며 이제는 에너지, 이동권, 주거권에 새로운 전환이 열리는 시대가 되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에 지방의원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EU의 2030년 탄소중립도시 100개 조성 계획 분석
- 탄소중립 도시 파리의 미래와 탄소중립 로드맵 분석
- 덴마크 코펜하겐, 헬싱키 칼리사타마 정책 분석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판을 바꾸는 정책 분석

2023년 2월 18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의원 정책개발 워크숍을 통해 대전환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과 가장 멀리 있는 것 같은 '기후위기'와 '지역정치'가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와 정치는 건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안 좋을 때 그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건강이 안 좋아져 병원 신세를 질 때 건강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것처럼 이상 기후가 지속되거나 나라가 시끄러울 때 정치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 꾸준히 관리해야 좋아집니다. 단숨에 회복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이 좋아지는 것처럼 기후위기와 정치도 단숨에 좋아지지 않고 꾸준히 살펴보며 관리해야 좋아집니다.
- 좋을 때 드러나지 않습니다. 건강이 좋을 때 건강한 게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기후위기와 정치도 좋을 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좋은 게 드러나지 않는 게 건강한 것입니다. 기후위기와 정치도 드러나지 않는 게 그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 잘 드러나지 않지만 꾸준히 기후위기를 관리하고자 하는 건강한 정치인, 지방의원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이분들의 활동이 더 깊고, 넓고, 단단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섀도우캐비닛도 이를 위해 열심히 함께 뛰도록 하겠습니다.

섀도우캐비닛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싶은 정부 부처, 지자체, 기관, 단체가 있으시면 아래 협업 및 제안 문의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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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의원 정책개발 워크숍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나는 왜 기후위기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3분 스피치를 진행하였습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고 왜 기후위기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현재의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는지, 함께 나누며 서로의 인생에 훅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세션 1 국내외 기후위기 탄소중립 동향과 전망>을 통해 지금 기후위기는 어디까지 왔는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IPCC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 이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며 우리의 탄소중립 현 상황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이제 시대적 흐름임을 인식하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세션 2 지방의원 탄소중립 정책 준비 12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역기반 구축 방안>을 통해 지금 탄소중립을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지역에서 함께 탄소중립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반은 어떻게 구축해나갈지 머리를 맞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소중립 기본법에 담긴 지자체의 역할에 집중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체크 리스트를 함께 점검해 보았습니다.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지금 우리 지역은 어떤 과정에 있는지 살펴보며 지방의원으로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세션 3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 어디까지 가봤니? 열린 토론>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정책 사례를 분석해보며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탄소중립 사례들에 우리의 상황을 대입해보며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지역 정책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 난방비 이슈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며 이제는 에너지, 이동권, 주거권에 새로운 전환이 열리는 시대가 되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에 지방의원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2월 18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의원 정책개발 워크숍을 통해 대전환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과 가장 멀리 있는 것 같은 '기후위기'와 '지역정치'가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와 정치는 건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섀도우캐비닛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싶은 정부 부처, 지자체, 기관, 단체가 있으시면 아래 협업 및 제안 문의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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