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의정활동을 위한 AI 활용 워크숍] 나만의 AI 보좌관 만들기
지난 6월 1일, 섀도우캐비닛에서는 압도적 의정활동을 위한 AI 활용 워크숍 '나만의 AI 보좌관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현역 지방의원, 공익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AI 기술을 통해 의정활동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첫 세션은 참가자들의 3분 스피치로 시작되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AI 보좌관은 - 나는 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각자의 필요와 기대를 이야기하며, AI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업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상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AI 기술에 대한 기대와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의원님은 "24시간 시민들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수 같은 의원의 삶을 살고 있다"며, 이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AI 보좌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공감대는 참가자들이 AI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ChatGPT의 기초와 공공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가 제공되었습니다. 최성진 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우리의 일상과 업무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를 통해 AI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후, AI 시대가 급격히 우리 삶의 주요한 생태계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의회에서 AI 윤리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를 위해 국회와 지방의회가 어떤 점을 점검하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함께 개척하고 극복해갈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섀도우캐비닛은 다양한 세대와 지역의 의원님들과 함께 이 변화를 주도하며, 필요한 사다리를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세 번째 세션은 개인 맞춤형 AI 보좌관인 GPTs를 제작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업무에 맞게 AI를 설정하고 적용해보는 실습을 통해, AI 도입의 실제적인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공된 실습과 피드백은 매우 유용했으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AI 보좌관을 만들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설 보좌관, 정책 연구 보좌관, 지역구 관리 보좌관 등 각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AI 보좌관들을 제작하고 가셨습니다. 이제 이 AI 보좌관들과 함께 더욱 멋진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희원 섀도우캐비닛 대표가 지난 5월 7일~8일 양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SCSP AI Expo 24에 참석하고 온 이야기를 나눠주었습니다. 김 대표는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밋이 설립한 SCSP가 주최한 이번 AI Expo에서 AI, 바이오테크, 에너지, 네트워크와 컴퓨팅 등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와 그것이 미국과 동맹국에 끼칠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이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중요했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협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임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관점에서의 논의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AI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AI 활용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초선의원에서 다선의 지방의회 의장님까지,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나누는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을 통해 의정활동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포항, 대구, 예천, 이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과의 교류는 큰 의미가 있었고, 각자의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6월 14일에 예정된 다음 워크숍에 꼭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AI 기술을 통해 의정활동을 혁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섀도우캐비닛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싶은 정부 부처, 지자체, 기관, 단체가 있으시면 아래 협업 및 제안 문의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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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션은 참가자들의 3분 스피치로 시작되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AI 보좌관은 - 나는 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각자의 필요와 기대를 이야기하며, AI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업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상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AI 기술에 대한 기대와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의원님은 "24시간 시민들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수 같은 의원의 삶을 살고 있다"며, 이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AI 보좌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공감대는 참가자들이 AI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수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AI 활용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초선의원에서 다선의 지방의회 의장님까지,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나누는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을 통해 의정활동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포항, 대구, 예천, 이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과의 교류는 큰 의미가 있었고, 각자의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6월 14일에 예정된 다음 워크숍에 꼭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AI 기술을 통해 의정활동을 혁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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